부스트캠프 AI Tech 5기 1주차
부스트 캠프 1주차가 끝나가고 있다!!!!!!!!
월요일 OT를 시작으로 정말 정신없이 달려온 것 같다.
강의에서는 python
, numpy
, pandas
, gradient descent
, MLE
그리고 간단하게 RNN
과 CNN
을 공부했다.
강의에 대한 부분 보다는 1주차를 진행하면서 크게 가슴에 와닿았던 3가지 부분에 대해 작성해보고자 한다.
1. 나의 AI 지식은 아기 수준이다.
슬랙에 올라오는 내용들과 마스터 클래스, 그리고 조원들과 얘기를 하면서 잘 모르는 개념이거나 처음 듣는 용어들이 마구 등장했다.
오늘 민수님이 논문 리뷰를 어텐션으로 시작하면 어떠냐고 했는데 제일 먼저 든 생각은 뉴진스의 어텐션이였다.
정말 내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고 적어도 팀에서 1인분을 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 할 것 같다.
2. 하나를 공부해도 제대로 공부하자.
사실 이부분에 대해서는 부캠을 시작하기 전에도 종종 느꼈던 부분이다.
고등학교 시절을 돌이켜보면 당시에 노트북이 있었지만 수학 문제를 하나를 풀더라도 최대한 혼자 힘으로 풀어보려고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하지만 프로그래밍 공부를 시작하면서 오류가 나거나 개념적인 부분에 대해 조금만 모르면 바로 구글링해서 그 순간만을 넘기고자 하려는 경향이 생겼다.
이런식으로 공부를 하다보니깐 저번에 찾아봤던 내용임에도 머릿속에 남아있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앞으로는 하나를 공부하더라도 깊이있고 심도있게 들여다보고 공부해야겠다.
3. 초심을 잃지 말자
작년에 참여했던 SSAFY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당시 합격했을 때 이제부터 잠도 안자고 공부만 해야겠다 생각했지만 1~2달정도 유지되는데 그쳤다.
나에게 부스트캠프는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열정이 끊기지 않게 끝까지 달릴 것이다!
진짜 열심히 해보자!! 화이팅!!
댓글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