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트캠프 AI Tech 5기 3주차

어느덧 부스트캠프 3주차도 끝났다.

이번주는 정말 알차게 보냈던 것 같다!

저번주에 이어서 이번주는 2가지 인상깊었던 활동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한다.

1. 피어세션

이번주 피어세션은 정말 구성이 알찼었다!

팀원 중에 민수님이라고 있는데 민수님이 우리 조를 공부? 시켜주셨다 ㅎㅎ

제출 과제에 있는 코드에 대해서도 자세히 들여보았고 한 주 동안 배웠던 내용에 대해서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부담감이 어느정도 있긴 했었지만 100% 완벽하진 못하더라도 내가 맡은 바를 잘 수행해낸것 같아서 보람차고 뿌듯했다.

다른 팀원들도 각자 맡은 파트를 잘 설명해주셔서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그리고 팀원들이랑 수다도 많이 하게 되어서 점점 편해지고있다!

우리 조 완전 좋아!!

2. 코딩테스트 면접?!

목요일마다 진행되는 멘토링시간이 있는데 이번주에는 주제가 코딩테스트였다.

멘토님께서 UMPIRE 기법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데 이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포스팅을 할 예정이다.

이번 멘토링 시간이 인상깊었던 점은 코딩테스트 면접을 간단하게 경험했던 것이다!

문제가 하나 주어지고 실시간으로 면접을 보듯이 문제를 풀었었는데 정말 정신없이 풀었던 것 같다.

일단 나는 긴장을 하게되면 이상한 소리를 많이 하기 때문에 문제를 풀면서 개소리를 많이 했을 가능성이 높다 ㅠ

팀원들과 멘토님 앞에서 코드를 짜려고 하니깐 부끄럽기도하고 긴장도 많이 되었다 ㅎㅎ

쉬운 문제였는데 막 풀려고하니깐 괜히 코드는 길어지고 깔끔하지 못하게 풀었던거 같기도 하고…

살면서 면접 경험이라고는 고등학교 입시와 싸피 면접 딱 두가지 밖에 없었는데 이번 경험은 정말 소중한 경험이다!

값진 자리를 마련해주신 멘토님과 잘 지켜봐준 우리 팀원들에게 감사하다 ㅎㅎㅎ

다음주부터 트랙별로 활동을 시작한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