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부캠 5주차 회고를 써보려고 한다.

저번주의 빅 이벤트는 강남역 오프모임이였다!

level1 팀원들과 처음으로 얼굴을 마주하는 순간이였는데 정말 좋은 시간이였다 :smile:

다들 너무 좋으신 분들 같아서 행복했고 술도 같이 마셔서 재밌었다 :beer:

화요일에 있었던 깃허브 특강도 정리해서 포스팅하려 했는데 마음만 먹고 못했다 ㅠㅠ

아, 사실 일요일에 있었던 LCK 결승전에서 충격을 받아서 회고를 못썼다!!

티원이 질줄 누가 알았겠어… :cry:

여튼 진건 진거고 이번주에 있는 프로젝트에 집중해야한다.

EDA도 잘 해봐야하고 모델 하이퍼파라미터도 바꿔봐야하고 할 것이 산더미다!!

그런데 너무 졸리다 ㅠㅠ 진짜 하루종일 딴 짓 전혀 안했는데 할 것들은 너무 많은건지…

오늘 How AI/ML is Chaning Financial Risk Management라는 주제의 강연도 참가해야하는데..해외해서 하다보니 오후 11시부터 시작이다.

연설자로는 아마 파생쪽을 조금이라도 공부했던 사람이라면 절대 모를리 없는 John Hull님꼐서 나오신다!

이 분 책은 진짜 derivative의 바이블이다!!

이걸 보고자야하나..보면 12시인데 12시면 내일 알고리즘 스터디는 어쩌고.. :cry:

어찌저찌 쓰다보니 일기처럼 되는거 같아서 여기서 마쳐야겠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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